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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2

화이자 코로나 백신 수송 작전 시작 드디어 긴 터널을 지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2020년 암흑의 해가 시작되고난지 어언 12개월이 흐르고 난 시점에 와서야 비로소 백신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 FDA 자문위원들 대부분의 긴급 승인 권고를 토대로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FDA의 긴급 승인을 얻어내었고, 이른바 Operation: Warp speed 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하 70도 이하에서 보관하여 운송되어야 하는 복잡한 유통 과정으로 인해 각종 언론에서 콜드 체인에 대한 많은 우려를 나타내었지만, 이미 택배 회사, 항공 수송 업체들이 발빠르게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덩달아 극저온 상태의 물질로 유명한 드라이 아이스가 콜드체인의 해결사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예상치 못한 품귀 현상이 시.. 2020. 12. 14.
화이자 코로나 백신 미 FDA 긴급 승인 권고 1500 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확진자 수를 감내하고 있는 미국. 현재 전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긴급 승인한 데에 이어, 캐나다, 바레인, 사우디등도 그 뒤를 따르고 있는데, 미국도 얼마 안가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 나라의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 자문기구에서 현지시간으로 12월 10일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고 한다. 임상 실험간 확인된 95%라는 유효성을 발판 삼아, 긴급사용 승인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의 손해를 감수하고 최대한 미 FDA 승인을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미 FDA 승인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초부터 주도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프로젝트인 작전명 워프스피드(War..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