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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애플 관련(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맥북 에어 m1 / 맥북 초기 설정 꿀팁 #1 (배터리 잔량 표시, Dock 각종 설정)

by 참새∂ 2021. 4. 30.

처음 맥북을 구매하고 나서 그동안 윈도우 OS에 길들여져 있어서 무엇을 설정해야 할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각종 유용한 초기 설정들 몇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과는 또 다르기 때문에, 맥 OS에 완벽히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렇기에 처음에 초기 설정들을 그대로 따라하고 사용을 하게 된다면 무척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1. 배터리 잔량 표시

윈도우 노트북과는 다르게 우측 상단에 위치한 각종 아이콘들. 이곳에 배터리 잔량 표시 아이콘이 위치해 있다. 그런데 아이폰도 몇가지 어플을 깔면 배터리 잔량이 바로 표시가 되서 배터리 관리시 편리함이 제공되는데, 맥북은 잔량 표시가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때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가 되는데, 이렇게 관리하다보면 다소 불편하기 마련. 어떻게 설정을 해야하는 걸까?

 

위의 아이콘이 맥북의 '제어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정식 명칭은 '시스템 환경설정' 이 아이콘을 클릭하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대부분의 맥북 설정을 이 창에서 직접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이 들어올 창이니, 눈에 익숙해지도록 자주 열어봐야 한다.

이곳에서 'Dock 및 메뉴 막대' 를 선택하도록 하자.

 

좌측 탭에서 아래로 살짝 내리면 '기타 모듈' 란에 배터리 메뉴가 있다. 

베터리 메뉴를 클릭하자.

 

그러면 우측에 '퍼센트 보기'가 나타나게 된다.

처음엔 체크가 해제되어 있는데, 이걸 체크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배터리 퍼센트가  표시되게 된다.

 

모든 설정을 마치고 나면

체크를 하고 나면 바뀌는 아이콘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2. Dock 관련 설정

하단에 있는 독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이기, 혹은 숨기기 등 각종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설정을 하고 싶을때에 사용하는 설정이다.

자신의 맥북 독을 자세히 보면 회색 세로 선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곳을 우클릭을 해보자.

 

우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Dock 환경설정이 있다.

(배터리 설정을 할때 들어갔던 창을 직관적으로 열 수 있다.)

이곳에서 Dock의 크기, 위치 등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다.

 

우측 상단에 있는 dock 크기를 조절하는 바를 선택하여 움직이면 실시간으로 Dock의 크기가 조절이 된다.

크기가 크면 시인성이 좋아지나, 한번에 많은 앱들을 Dock에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을 해야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배터리 퍼센트 표시와 같은 곳에서 설정을 하는 곳이기에, 이 창을 열지 않고 간단하게 설정하기 위해선

우클릭을 했을 때 뜨는 '화면에서의 위치' 혹은 최소화 효과' 등 여러 메뉴들을 클릭하면 곧바로 설정이 가능하다.

 

Dock의 위치를 바꾼 모습. 

설정한 위치에 따라 가려지는 화면의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설정을 이것저것 바꿔 본 다음에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하여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좌측으로 세팅하여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 스크린샷이나 이미지등을 블로그 글 작성시 첨부할때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어 

결국에는 하단으로 놓고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