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서류 증명 / 주택소유정보 확인서 발급 방법 안내

개요

오늘은 무주택 확인서, 혹은 주택소유정보 확인서라고 불리는 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이번 포스팅을 쓰려고 한다. 개인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고 월세, 전세 등으로 세 들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무주택자라고 부르는데, 무주택자들은 청약을 통하여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권을 받아 집을 구매하거나 혹은  주택, 아파트 등을 직접 구매하여 주택을 소유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가적인 대출 등을 통해 집을 구매하게 되는데, 주택 구매를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때 종종 주택소유 확인서를 요구하는 곳이 있다. 이럴 때 발급을 받는 것이 바로 무주택 확인서, 혹은 주택소유 정보서인데, 이 서류를 통하여 대출을 받고자 하는 금융기관에 제출을 하면 무주택자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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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홈 홈페이지 주소 링크 ↓↓

 

청약홈

*청약홈 이용시간: 08:00 ~ 21:00

아쉽게도 청약홈 사이트는 24시간 운영하는게 아니라

직원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08시부터 21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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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등 검색포털에 '청약홈'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 홈페이지를 들어가거나,

위에 걸어놓은 링크를 통하여 청약홈에 접속을 하자. 

 

청약홈에 접속하면 나타나는 첫 화면.

무언가 굉장히 어수선한(?)편인 첫 화면에서도 정말 많은 정보 탓에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처음 접속하는 사람이면 무척 막막할 정도로 복잡하다.

 

좌측의 메뉴 탭에서 '청약자격확인'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네번째에 '주택소유확인' 이 나타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무주택 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열린다.

 

개인 정보를 열람하여 조회를 해야하다보니, 개인 인증서를 통하여 로그인을 해야 한다.

필자는 네이버 인증서를 미리 발급해뒀기 때문에 바로 로그인이 가능했다.

 

주택소유확인을 위해서 하단에 '고유식별 정보 처리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체크란에 '예'를 누르고 조회하기를 누르도록 하자.

 

 

조회를 누르면 위처럼 '주택소유결과 안내'라는 팝업창이 하나 뜨게 된다.

이곳에서 따로 원천정보에 대해 궁금하면 위에 소개된 사이트를 들어가면 되고,

아니면 바로 X를 눌러서 끄도록 하자.

 

팝업창을 끄고 나면 건축물 대장 정보, 부동산 거래내역 등 

현재까지 본인이 거래를 하거나 소유중인 부동산에 대하여 내역이 나타나게 된다.

소유중인 건축물이 없거나, 실거래 매매 내역이 없으면 위처럼 아무것도 안뜨는게 정상이니

안심하고 인쇄하기를 누르도록 하자.

 

이렇게까지 하고 나면 주택소유정보 확인서 발급이 끝나게 된다.

주의할 점은 청약홈에서 발급을 받는 방법 이외에도 1금융권 은행의 인터넷 뱅킹으로도 발급을 받는 방법이 따로 있으니

기관마다 상이하게 요구하는 서류들을 꼭 확인을 하고 발급을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