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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애플 관련(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23

맥북 에어 m1 / 외장하드 인식 불가시 해결법 맥북을 구매하고나서 기존에 사용중이던 외장하드를 맥북에 연결했을때 인식이 안되거나, 인식은 되는데 외장하드 안 파일 삭제 등이 불가한 경우를 종종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외장하드들이 윈도우 운영체제에 맞춰져서 공장 출하가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로, 맥북에서 한번 작업을 해줘야 맥북에서도 사용이 수월해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외장하드 사용시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이 방법은 외장하드를 포맷해야 해결이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미리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을 해두자.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외장하드를 연결한 모습. 파인더에서 확인을 했을때 인식이 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부 파일의 읽기(외장하드 -> 맥북으로 파일 복사)는 가능했지만 쓰기(외장하드 파일 삭제.. 2021. 5. 16.
맥북 에어 m1 / 맥북 초기 설정 꿀팁 #3 / 사운드 메뉴 막대 보기, 맥북 한눈에 보기 등 1. 사운드 메뉴 막대 보기 맥북에어를 처음 구매하고 나면 윈도처럼 소리와 관련된 버튼이 따로 보이지 않는다. 물론 맥북의 키보드 자체에 소리 조절 키가 있지만, 아무래도 눈에 보이면 더 잘 쓰고 더욱 맥북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설정을 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설정 이전의 상태 메뉴바의 모습. 위 사진 캡처본을 보는 것과 같이 음량을 따로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 역시 이번에도 설정을 들어가서, 중앙 부분에 있는 사운드로 들어가도록 하자. 사운드 설정 창이 열리면 가장 아래쪽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곳에 '메뉴 막대에서 음량 보기' 버튼이 해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다 설정을 초기 공장 출하 상태부터 해주지..) '메뉴 막대에서 음량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 2021. 5. 14.
맥북 에어 m1 / 맥북 초기 설정 꿀팁 #2 / 파인더 위치 보기, 스포트라이트, 핫코너 등 1. 파인더 경로 보기 윈도우에선 탐색기의 역할을 해주는 맥북의 파인더. 처음엔 윈도우에만 적응이 되어 있는 터라 맥북 파인더를 첫 사용 시에 무척이나 버벅거리지만알고 보면 꽤나 유용한 기능들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폴더별로 색을 지정해서 바로가기화 시키는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첫 맥북 구동 시 기본으로 보여줘야 할 것만 같은 파일 경로를 보는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 위 캡처처럼 보다시피 파인더의 아래쪽을 보면 경로가 표시되지 않는데 보이도록 설정을 하면 윈도 탐색기와 다르게 화면 아래쪽에 표시가 된다. 설정 방법 파인더를 켜 놓은 상태에서 상단을 보면 다음처럼 파인더와 관련된 설정 문구들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보기'를 클릭하자. '보기' 탭에서 '경로 .. 2021. 5. 2.
맥북 에어 m1 / 맥북 초기 설정 꿀팁 #1 (배터리 잔량 표시, Dock 각종 설정) 처음 맥북을 구매하고 나서 그동안 윈도우 OS에 길들여져 있어서 무엇을 설정해야 할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각종 유용한 초기 설정들 몇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과는 또 다르기 때문에, 맥 OS에 완벽히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렇기에 처음에 초기 설정들을 그대로 따라하고 사용을 하게 된다면 무척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1. 배터리 잔량 표시 윈도우 노트북과는 다르게 우측 상단에 위치한 각종 아이콘들. 이곳에 배터리 잔량 표시 아이콘이 위치해 있다. 그런데 아이폰도 몇가지 어플을 깔면 배터리 잔량이 바로 표시가 되서 배터리 관리시 편리함이 제공되는데, 맥북은 잔량 표시가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때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가 .. 2021. 4. 30.
유용한 맥북 단축키 모음 그동안 컴퓨터 사용시에 윈도우 운영체제만 쭉 사용해오다가, 최근 맥북을 구매하고 Mac OS를 적응하고 현재 잘 사용중이다. 인터페이스, 트랙패드 등은 이미 적응을 완벽하게 한 상태이지만 아직도 윈도우와는 다른 맥북만의 유용한 단축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크다. 이로 인해 항상 맥북을 사용하다가 중간중간에 필요한 단축키를 검색해서 조금씩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나 역시 모르던 단축키도 알아볼 겸 Mac의 쓸만한 단축키들을 정리해 보았다. 맥북을 첫 구매를 한 사용자라면 한번쯤 당황할만한 Fn, control, option, command키. 이 키들이 아마도 맥 os 입문자들에겐 꽤나 장벽이 되는 키들이다. 하지만 이 키들을 적절히 조합 할 줄 만 안다면 윈도우보다 더..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