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릉 여행 코스5

강릉 가볼만한곳 / 강릉 여행 코스 / 강릉 아르떼 뮤지엄 방문기, 입장료, 운영 시간, 위치 등 정보 정리 개요 가을이 지나 부쩍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점점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겨울이 점차 다가오기 시작하고 있다. 드라이브 삼아서 강원도 강릉 바닷가에 가면 추운 날씨 속에서 바다를 보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다소 한계가 있는데, 이럴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추천하고자 한다. 대형 건물에 자리 잡은 미술관 격인 '아르떼 뮤지엄'라는 곳으로 여수와 제주,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강릉에 건설되어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여러 유명 미술 작품을 걸어놓은 곳이라기 보단 화려한 조명 등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자극을 강하게 자극시켜주는 체험관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강릉 아르떼 뮤지엄 방문 관련 정보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영업 시간: 매일 10:00 ~ 20:00 전용 주차장: 있음 입장료.. 2022. 10. 27.
강릉 고기 맛집 / 강릉 맛집 추천 / 강릉 사천 해변 박가네 숯불껍데기 구이집 방문 후기 개요 강릉에서 3년 동안 거주를 했음에도 이제야 사천해변에서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박가네 숯불 껍데기'라는 상호명을 가진 음식점으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기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식당 중 하나이다. 사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별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이 작은 해변 시골 마을에 이 고깃집 앞에만 엄청난 인파가 몰려 다들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고기를 먹으니, 그 분위기에 한 번 놀랐고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고기야 어느 고깃집에서 판매하건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면 대부분 크게 맛이 좌우되진 않지만 이곳 박가네 숯불 껍데기 음식점에선 특이하게도 여심을 사로잡을만한 '고기용 초밥'을 시그니쳐 메뉴로 밀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았다... 2022. 10. 26.
강릉 녹차라떼 카페 추천 / 강릉 카페 가볼만한곳 / 강릉 데일리 오아시스 카페 방문 후기 개요 녹차라테 덕후로서 열심히 전국 방방곡곡 녹차라테 맛집을 찾아다니며 하루의 행복을 느끼고 있는 요즘, 커피의 성지로 통하고 있는 강릉에서 제법 맛있는 녹차라테를 먹은 기억이 있어 소개 차원으로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데일리 오아시스'라는 카페가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카페로, 다들 강릉 카페 하면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나 디저트 등을 먹고 마시며 바다 경치를 감상하느라 오션뷰 카페를 찾아다니기 바쁘겠지만, 내륙지역에 있는 카페도 찾다 보면 꽤 괜찮은 카페들이 많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굳이 바닷가를 고집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데일리 오아시스 정보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29-12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전용 주차장: 있음 초당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동 내에 데일리 .. 2022. 10. 8.
강릉 속초 여행 코스 추천 / 강릉 여행 추천 이유, 관광지로 각광받는 장점 등 소개 / 강원도 강릉 2박 3일 여행 코스 정리 개요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가 그동안 강릉을 돌아다니며 얻었던 다양한 정보들, 풍경들 그리고 맛집들을 위주로 최대한 처음 강릉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혹은 강릉에 몇 번 오지 않았던 사람들을 위해 여행 코스를 짜 보려고 한다. 예전에 약 3년 정도를 강릉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현지인의 입장으로 작성하려고 하며, SNS상에서 유명하지만 막상 관광으론 딱히 볼 게 없는 곳 등은 과감하게 배제시키려고 한다. 이 코스대로만 잘 따라오면 강릉여행의 절반 이상은 이미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원도 강릉 알아보기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방향으로 끝까지 달리게 되면 높은 대관령이 나오고, 대관령을 넘어 한참 내리막길을 달리다 보면 저 멀리 푸른 바.. 2022. 3. 24.
강릉 가볼만한곳 / 하슬라아트월드 #2 / 조각공원 피노키오 전시관까지 모든 구경을 마치고나서 바깥으로 나온다. 바깥으로 빠져나오니, 다시 미술관을 차로 맨 처음 들어오던 언덕 밑이라, 다시 걸어서 올라가야만 한다. 특이하게(?) 생긴 출구 문으로 인해, 출구가 어디인지 한참 헤매다가 겨우 빠져나온다. 다른 사람들도 출구를 찾아 헤매다가 내가 먼저 빠져나오니, 뒤를 따라 우르르 빠져나오는 모습. 처음 미술관을 들어갈때와 마찬가지로 바코드를 찍어야만 안으로 입장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나무가 장작들 쌓여있는 것 마냥 만들어진 나무 벽을 따라 안으로 들어간다. 나무 벽을 돌아서 들어가니, 꽤나 멋진 포토존이 나온다. 민트색 철제와 나무로 만들어진 벤치. 생각보다 민트색이 나무와 잘 어울린다. 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 구경을 하다가 다시 조각공원이 써..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