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각종 팁

코스트코 꿀템 추천 #2 / 코스트코 필수 구매 상품 리스트 / 자주 사는 코스트코 생필품 목록 추천

by 참새∂ 2023. 1. 8.

 

개요

한번 갔다 하면 40만 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해오는 코스트코, 뭐 그리 많이 샀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한번 사놓으면 대용량의 상품들 덕에 거진 2개월~3개월 동안은 다시 코스트코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족한 생필품이 집에 가득한 삶(?)을 즐길 수 있어 꼬박꼬박 자주 가는 편이다. 물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대형마트들에서 코스트코 물건들을 대체할 만한 생필품들은 많지만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저렴하면서 대용량인 PB상품들이 더욱 많다. 코스트코에 방문할 때마다 구매를 하게 되는 여러 가지 필수 구매 상품들의 리스트를 오랜만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았다. 

 

 

코스트코 꿀템 추천 / 코스트코 필수템 /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꼭 사야할 상품 정보 정리

개요 국내의 어떤 대형 유통 매장들 보다 가성비가 좋고 제품의 품질 역시 좋아서 한달에 한번은 코스트코를 꼭 방문하게 된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의 경우에는 행사하는 제품들이 많긴 하지만,

shinphoto.tistory.com

 

 

회원 카드 분실시 재발급 방법 / 코스트코 휴무일 알아보는 법 정리

개요 미국에 본사를 두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먼 이국인 우리나라에서 거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이 코스트코를 이용할 땐 코스트코 입구에서 1일 이용권을 발

shinphoto.tistory.com

위의 링크는 오래전에 작성한 코스트코 관련 포스팅들로, 이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는 꿀템들이 있으니 위의 리스트도 함께 꼭 확인해두도록 하자. 물론 저 당시의 가격과 최근에 방문했을 때의 가격은 무척 상이하니 이를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회원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대처하는 방법, 휴무일 확인하는 방법도 같이 적어둔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Garofalo 스파게티 면

한 묶음에 500g짜리 파스타면이 8개가 들어 있어서 총 4kg에 달하는 양을 가지고 있는 대용량 파스타.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때면 이 면을 쟁여놨다가 한번씩 만들어 먹는 편이다. 꽤 파스타를 자주 먹는 편임에도 이 대용량 파스타면을 한번 사놓으면 거진 3개월 정도는 충분히 버텨줘서 무척 자주 사는 생필품 중 하나다. 가격은 15000원. 많이 비싸지도, 그렇다고 해서 마냥 다른 마트들에 비해 싼 가격대는 아니지만 퀄리티가 제법 좋고 오랜 시간 개봉한 다음 보관해 두어도 면발이 구부러지거나 하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청정원 진간장 1.7L X 2

인터넷 이마트 쇼핑몰만 하더라도 청정원 진간장 1.7L 용량에 개당 7천원에 달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혜자스럽게도 이곳 코스트코에서는 1.7L짜리 두 개에 할인가격으로 8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사야 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물론 이것보다 훨씬 큰 업소용 간장도 대용량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플레이밍 치킨텐더

입맛이 없을 때, 아이들 간식으로 먹일 때, 1인 가구라서 특별히 먹을 게 없을 때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 텐더이다. 순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먹기에도 편하며, 양도 1.5kg으로 꽤 많은 편이라 혼자 사는 가구의 경우에는 매일 먹는 게 아니라면 두 달 정도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160도에 10분 돌려서 먹으면 이미 간이 맞춰져 있어서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커클랜드 대용량 냉동 딸기(2.72)

집에서 딸기 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서 먹을 때, 혹은 카페 등 업소를 운영하면서 딸기 재료를 살 때 구매한다면 무척 도움이 될 만한 냉동 딸기이다. 코스트코의 PB 브랜드인 커클랜드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가격은 17000 ~ 18000원대의 가격에서 왔다 갔다 하는 편이다. 거진 6개월 전에 구매를 하고 여름에 요구르트 스무디를 많이 마셨는데도, 아직 절반도 먹지 못해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는 혜자상품.

 

커클랜드 미네랄 워터(생수, 강추 물품)

생수가 왜 강력 추천 물품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정수기가 없이 생수를 직접 사서 먹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혜자 상품이 있을까. 2.0L짜리가 6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가격이 1770원. 개당 가격으로 따지만 2L짜리 생수병을 200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사서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정수기가 가정집에 있는 경우에는 큰 매리트가 없겠지만 정수기가 없는 집이라면 정말 매리트 넘치는 물품이다. 실제로 코스토코에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생수를 사가는 걸 많이 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 품목이다.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 1.75L 

사진을 광각렌즈로 촬영해서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면 성인 남성 기준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정도 되는 길이를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다. 집에서 이런저런 하이볼, 칵테일 등을 만들며 맛있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가성비가 좋은 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술 중 하나이다. 가격은 약 2.6만 원대. 

 

 

커클랜드 액체세제 5.73L & 다우니 섬유유연제 울트라 4L

세탁기에서 사용하는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항상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이 대용량 물품들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6개월 전에 코스트코에 방문했을 때 구매를 하고 이번에 다시 재구매를 위해 코스트코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정도로 무척 용량이 크고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세척력이나 빨래에 남겨주는 향기는 더할 나위 없이 평균 이상은 하는 편으로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꿀템 중 꿀템이다.

 

다양한 꿀템들이 있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매장에서 판매하는 물건들도 좋지만 아무래도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의 가격들이 좀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양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꿀템들이 많으니 아직 코스트코에 가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위의 꿀템, 필수템 추천 리스트들을 잘 읽어보고 필요한 경우 구매를 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