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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9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여행지 추천 / 단양 야경 / 단양 수양개빛터널 방문 후기 개요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끼 터널과 맞닿아 있어서 여행 코스로 두기에 좋은 단양의 수양개 빛 터널을 방문한 후기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사실 수양개 빛 터널을 관광하기 위해선 해가 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빛 터널 이외에도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조명들 때문인데, 해가 지기 전부터 불이 켜지기 하지만 빛이 크게 세지 않기 때문에 다소 밋밋한 풍경을 연출하게 된다. 필자는 시간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이곳 단양에서 일몰 이전에 떠나야 해서 해가 지기 전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매표소를 열자마자 표를 끊고 들어갈 때 직원분이 해가 지기 전에 입장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설명할 정도로 해가 지기 전 방문하게 되면 크게 감흥이 없으니 반드시 이곳에 .. 2022. 9. 27.
단양 여행지 추천 /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여행 코스 / 단양 이끼터널 방문기 개요 약 10여 년 전부터 충북 단양에서 유명세를 조금씩 타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아예 단양의 여행 필수 코스 중 한 곳이 되어버린 단양 이끼 터널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원래 이 이끼 터널은 지역 주민들이나 단양 여행을 많이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곳이라서 무척 조용하고 방문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인터넷, SNS 등에서 정보를 얻은 사람들만 방문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관광지로서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고, 어느덧 현재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되어버린 이끼 터널,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2022년 현재 이끼 터널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 주변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한다. 단양 이끼 터널 정보 단양 이끼터널 .. 2022. 9. 19.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여행지 추천 / 단양 스카이워크 여행 코스 / 단양강 잔도 방문기 개요 이 포스팅에선 여행하기 좋은 단양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단양강의 바로 옆 절벽을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양강'잔도'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잔도라는 명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텐데, 잔도의 잔은 '사다리'를 의미하며 사다리 길, 즉 절벽 위에 만들어진 다리를 의미한다. 이 절벽에 만들어진 잔도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단양강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거닐 수 있는 하나의 관광포인트가 되었고 특히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주차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구경하고 액티비티를 즐기며 내려온 다음, 단양강 잔도로 곧장 이동하여 잔도를 걸으면서 단양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 덕에 따로 차를 끌고 또 관광지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수고를 덜을 수 있다. 단양강 잔.. 2022. 9. 18.
단양 여행지 추천 /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기 개요 이번 포스팅에선 단양에 있는 스카이 워크인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방문했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볼거리 많고 관광하기 좋은 곳인 단양에 꽤 규모가 큰 스카이워크가 만들어지며 관광객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를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단양에 방문했던 게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사이에 이런 멋진 시설이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되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처음 스카이워크 사진을 볼 때 사실 우리나라 도처에 만들어져 있는 스카이워크들을 생각하며 그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사진을 보니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모습에 한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휴가 때 방문하게 되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 2022. 9. 13.
단양 구경시장 맛집 / 단양 흑마늘 닭강정 맛집 / 단양 흑마늘누룽지 닭강정 방문 후기 개요 이 포스팅에선 단양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인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 음식점에 다녀온 후기를 써 보려고 한다. 신기한 건 필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단양을 다녀왔다고 얘기를 했더니 지인들이 이곳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 먹어봤냐고 먼저 물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었다는 것. 마치 속초에 가면 만석 닭강정을 사 오는 것처럼 충북 단양에 방문하면 꼭 사 오는 기념품과도 같은 음식이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 집에서 파는 닭강정이라고 한다. 찾는 사람들도 많고 워낙 유명하니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을 것 같아 이번 단양 여행 때 한 마리 구매해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어보았다. 단양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31-1 영업시간: 10:00 ~ 22:00 전용 주차.. 2022. 9. 8.
단양 여행지 추천 / 단양 가볼만한곳 / 수달 볼 수 있는 곳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방문기 개요 해안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충북 단양에도 많은 물고기들과 민물, 그리고 해양 생태계의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 있다. 이름은 '다누리 아쿠아리움'이라는 아쿠아리움으로 단양 시외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단양에 방문했을 때 무척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방문 당시 필자는 규모가 많이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를 하지 않은 채 방문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수의 물고기들, 그리고 마지막엔 귀여운 수달들의 모습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정보 다누리아쿠아리움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아쿠아리움 영업 시간: 매일 09:00 ~ 18:00, 월요.. 2022. 9. 7.
단양 맛집 추천 / 단양 구경시장 맛집 / 단양 오손도손 삼짱부각 방문기 개요 단양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 한다고 칭찬이 자자한 김부각 집을 다녀오게 되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손도손 삼짱 부각'이라고 하는 곳으로 대형 유통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김부각 등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주어 평소 김부각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먹어 본 결과 재구매를 꼭 하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줘서 깜짝 놀란 맛집이다. 만약 김부각 덕후인데 충북 단양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 오손도손의 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만든 '부각'은 꼭 먹어봐야 한다.  단양 오손도손 삼짱부각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 4길 30, 단양 구경시장 내부 영업시간: 09.. 2022. 9. 1.
충북 단양 맛집 추천 /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두메골마늘보쌈 방문 후기 개요 이번 여름에 단양을 여행하면서 마늘과 관련된 음식점이 단양에 많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예전에 단양에 방문했을 땐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방문했던 터라 음식이나 맛집 등에 대한 정보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제 여러 동네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고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는 만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다. 곳곳에서 영업중이던 마늘과 관련된 음식점 중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던 중, 평소 좋아하던 마늘 보쌈을 판매하는 '두메골마늘보쌈'이라는 음식점을 알게되어 방문해 보았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보쌈을 이곳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과 접목시키다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며 무슨 맛인지 궁금해졌다. 두메골 마늘보쌈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1로 34 두메골마늘보쌈 영.. 2022. 8. 30.
충북 단양 여행(양방산 전망대) 오래전 강릉에서 거주할때 방문했던 충북 단양 사진을 올려보고자 한다. 당시 3교대 저녁 근무를 마치고, 막연하게 밤하늘의 수없이 많은 별이 보고 싶어서 퇴근 직후에 설레는 마음으로 충북 단양으로 차를 달릴 계획을 세운다. 가을 이맘때쯤이었는데, 날씨가 쌀쌀해진탓에 두꺼운 바람막이 옷을 옷장에서 꺼내들고 차에 몸을 실었다. 전망대 인근 주차장에 도착한 직후. 새벽 2시 아무도 없이 나 혼자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향한다. 가로등 하나 없는 산속이라 좀 무서웠지만, 금방 넓은 공터가 나와서 한숨 돌린다. 흙바닥이 아닌 약간 포장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도착한다.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놓고,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 장노출 촬영을 해놓고 잠깐 하늘을 보며 누웠다. 쌀쌀하지만 다행히 차갑진.. 2020. 10. 13.